지난 16일 방송에서는 신서리가 할머니 식당에 들이닥친 용역들을 제압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신서리는 가벼운 몸놀림으로 상대를 쓰러뜨리는 것은 물론, 빠른 액션과 능청스러운 대사까지 더하며 통쾌한 장면을 완성했다. 특히 "야인시대 제18회! 김두한이 제비를 쓰러뜨리는 대목이지"라는 대사는 코믹한 분위기를 더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임지연은 극 중 조선을 호령했던 악녀 강단심의 영혼이 빙의된 무명 배우 신서리 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극 말미에는 최문도(장승조 분)와 마주한 신서리의 모습이 긴장감을 높였다. 최문도가 "진짜 미래를 약속해 주죠. 신서리 씨도 할머니도 편안한 미래"라고 제안하자, 신서리는 속으로 "어찌 하는 짓거리까지 저리 똑같은지"라고 생각하며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두 사람의 전생에 어떤 악연이 얽혀 있는지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임지연은 코믹, 액션, 로맨스를 오가는 연기를 안정적으로 소화하며 극의 중심을 이끌고 있다. 조선 악녀의 영혼이 빙의된 독특한 캐릭터 역시 입체적으로 표현하며 호평을 얻고 있다. '멋진 신세계'는 조선 악녀의 영혼이 깃든 무명 배우 신서리와 악질 재벌 차세계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앞서 공개 연애 중인 이도현의 연인 임지연은 지난해 종영한 tvN '얄미운 사랑'에서 자신보다 18살 많은 이정재와 로맨스 호흡을 맞췄다. 공개 전부터 나이 차를 향한 우려가 이어졌고, 방송 이후에도 두 사람의 로맨스에 대한 아쉽다는 혹평이 나왔다. 이후 약 5개월 만에 선보인 '멋진 신세계'를 통해 다시 한번 긍정적인 평가를 얻고 있다.
'멋진 신세계'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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