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나솔사계'가 방송된다. / 사진제공=SBS Plus, ENA
14일 '나솔사계'가 방송된다. / 사진제공=SBS Plus,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17기 순자가 20기 영식을 언급하며 눈물을 쏟는다.

14일 방송되는 SBS Plus, ENA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솔로민박-한 번 더 특집의 솔로남녀가 심야 데이트를 하면서 최종 선택을 하루 앞두고 마음을 정리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17기 순자는 고민 끝에 20기 영식에게 대화를 신청한다. 그는 망설이다 "25기 영자로 결정한 거냐"라고 20기 영식의 속마음을 묻는다. 이를 지켜보던 MC 데프콘은 "그런 (답이 정해져 있는) 질문을 왜 하냐? 이 상황에선 질문이 아닌 설득을 해야 한다. 자기 얘기만 하는 게 낫다"고 반응한다.
14일 '나솔사계'가 방송된다. / 사진제공=SBS Plus, ENA
14일 '나솔사계'가 방송된다. / 사진제공=SBS Plus, ENA
대화를 마친 17기 순자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돌연 눈물을 쏟는다. 그는 "사실 내가 책을 가져온 게 있는데, 그걸 (20기 영식 님에게) 줘야지 생각했다"라며 오열한다. 이어 17기 순자는
"(내 마음을) 표현을 잘 못 한 거에 대한 후회가 남는다. 이래서 내가 연애를 못 하나 보다"라고 말한다.

그런가 하면 27기 현숙은 드디어 13기 상철과 심야 데이트를 한다. 두 사람은 연애관, 술 마시는 스타일, 응원하는 야구팀, 자기 관리에 대한 철칙까지 공통점을 확인한다. 죽이 척척 맞는 두 사람의 모습에 MC 윤보미는 "둘이 왜 이렇게 잘 맞아? 왜 이제야 만났어요?"라며 감탄한다. 경리 역시 "지금 거의 걸스 토크 아니냐"라고 호응한다.

'나솔사계'는 이날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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