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월 'NCT 10TH ANNIVERSARY [NCT 2026]'(엔시티 10TH 애니버서리 [엔시티 2026]) 프로젝트를 공개하며 'EVERYTHING, ALL AT ONCE, NEO'(에브리싱, 올 앳 원스, 네오)를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2016년 '일곱 번째 감각(The 7th Sense)'으로 시작된 NCT의 10년 서사를 집약하는 동시에, 다음 챕터를 향한 새로운 방향성을 담아낸 프로젝트다.
이후 공개된 10주년 로고와 프로모션 웹사이트, 멤버별 콘셉트 사진들은 팬들 사이에서 꾸준히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래적인 그래픽과 스포츠 유니폼을 연상시키는 스타일링, 각 유닛의 개성을 반영한 비주얼들이 순차적으로 베일을 벗으며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NCT다운 세계관", "SF 영화 같은 퓨처리스틱한 분위기"라는 반응도 이어졌다. 특히 '퓨처리즘' 콘셉트에 맞춰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는 레벨, 팀명, 엔트리 코드, 능력치 등을 게임 캐릭터 프로필처럼 구성한 그래픽 요소가 담겨 눈길을 끌었다.
로드맵에 따르면 NCT는 하반기에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간다. NCT 127은 3분기 정규 7집과 투어를 진행하며, NCT DREAM은 팬미팅과 새 앨범으로 데뷔 10주년을 기념한다. WayV는 미니 8집과 투어를 준비 중이며, NCT WISH 역시 일본 싱글과 추가 앨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3분기에는 전시회 'EXHIBITION : NEO DIMENSION'(익스비션 : 네오 디멘션) 개최도 예정돼 있다.
2016년 실험적인 시스템으로 출발한 NCT는 지난 10년 동안 끊임없는 확장과 변화를 거치며 K-팝 시장의 대표 브랜드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이번 'NCT 2026' 프로젝트는 단순한 기념 이벤트를 넘어, 흩어져 있던 NCT의 서사를 다시 연결하며 다음 시대를 준비하는 프로젝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윤예진 텐아시아 기자 cristyyo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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