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밤 8시 50분 방송된 tvN '유미의 세포들 시즌3'(연출 이상엽/극본 송재정, 김경란)8회에서는 사랑하는 김유미(김고은 분)를 위해 원칙을 깨기로 한 신순록(김재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미팅 때문에 사무실에 오게 된 김유미는 신순록을 보고 긴장했다. 신순록은 미팅을 준비하면서 김유미에게 슬쩍 "누나 오늘 예쁘다"고 하면서 사내연애의 달달함을 드러냈다.
김유미는 신순록에게 "그런데 편집장님한테는 이야기를 하는 게 낫지 않냐"고 했다. 놀란 신순록은 "우리 사귀는 거 말이냐"고 되물었다. 이에 김유미는 "나중에 알게 되면 배신감이 진자 크실 것 같다"며 "나도 이다한테 말한테니 편집장님한테는 네가 말을 하라"고 했다.
그러자 신순록은 "절대 안 된다"며 "형이 알면 저 아마 편집부에서 쫓겨날지도 모른다"고 했다. 김유미는 "에이 설마"라고 했지만 신순록은 "예전에 제가 한 말이 있다"고 하면서 사내연애를 하는 사람들은 생각이 없는 사람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신순록은 결국 자신의 원칙을 깨기로 했다. 이 모든 것을 여행지에서 고백했고 감동한 김유미는 "나 때문에 신 PD 원칙들이 다 깨지는 거냐 내가 너무 좋아서 그런거냐"고 했다. 이에 신순록은 "잘난 척 좀 그만하시라"며 웃었다. 김유미는 "나 때문에 소중한 원칙들이 다 깨져서 어떡하냐"며 "나는 그럴려고 한 게 아니다"고 하며 미안해 했다.
이때 신순록은 김유미에게 키스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김유미는 "난 생일선물 보다 교토 여행보다 지금 기분이 너무 좋다"고 했다. 신순록은 김유미가 좋아하는 모습을 보며 "나도 너무 좋다"고 하며 사랑스럽다는 듯이 웃었다. 두 사람은 계속 입맞춤을 나무며 마음을 확인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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