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첫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최우수산(山)'에서는 유세윤, 장동민, 허경환, 양세형, 붐이 아차산 등반에 나섰다.
이날 유세윤은 MBC 연예대상 최우수상 트로피를 자랑하며 "키링처럼 들고 다닌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다시 모인 이들은 후보였던 하하를 언급하며 "형은 SBS 동시간대 프로그램을 하고 있다"고 합류할 수 없는 이유를 밝혔다. 이에 장동민은 "그런 것들은 MBC에서 퇴출 시켜야 하는 거 아니냐"고 의문을 제기해 배꼽을 쥐게 했다.
또 최우수상 후보가 아니었던 허경환이 '메기남'으로 합류했다. 그는 "온 김에 좀 있다가 가겠다"며 직접 의자를 마련해 자리를 차지했고, "후보 됐다고 치고 원투"라며 유행어로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아차산 등반을 앞두고 PD는 "도토리를 많이 모아 최우수자가 되면 출연료 10% 인상, 최고급 식사, 벌칙 구제권 혜택이 있다"고 밝혀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정장 입고 등산하기 버거워 하던 허경환은 "5초 안에 바지를 갈아입으면 도토리 줄 수 있냐"며 자신 있게 퀵 체인지에 도전했다. 그러나 5초 안에 갈아입지 못해 바지를 벗은 채 속옷이 공개되는 수모를 겪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우수산'은 산속에서 펼쳐지는 미션을 수행하며 도토리를 쟁취하고, 정상을 향해 경쟁하는 국내 최초 산(山)중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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