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BS ‘미운 우리 새끼’
사진 = SBS ‘미운 우리 새끼’
‘미운 우리 새끼’ 강남이 20kg 체중 감량 이후 달라진 아내의 반응을 전했다.

3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는 강남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남이 등장하자 스튜디오에서는 “한참 살쪘었는데 쏙 빠졌다”, “예뻐졌다”는 반응이 쏟아졌다.

이에 서장훈은 “90kg에서 4개월 만에 20kg 감량했다”며 “살 빠지고 나서 이상화 씨의 대우가 달라졌다고?”라고 질문을 던졌다.

강남은 “엄청 예뻐해 준다. 90kg 때는 운동 선배처럼 살 빼라고 했는데 지금은 엄청 예뻐한다”고 말하며 달라진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사랑받으려면 남편들도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사진 = SBS ‘미운 우리 새끼’
사진 = SBS ‘미운 우리 새끼’
과거 비밀 연애 시절 일화도 공개됐다. 강남은 반려견 ‘강북’과 관련된 상황을 떠올리며 당시를 설명했다.

그는 “강북이가 처음 보는 사람은 물론이고 벨 소리만 나도 짖는다”고 말문을 연 뒤, “그런데 방송에서 이상화를 보고 짖지 않아서 들킬 뻔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강북이가 오히려 상화한테 안아달라고 애교를 부리더라”며 당황스러웠던 상황을 전했다.

강남은 “이상화가 강북이를 처음 본 척 연기했다”면서 “자세히 보면 상화 씨 손이 부들부들 떨린다”고 덧붙였다. 이에 스튜디오에서는 “그랬겠다”는 반응과 함께 웃음이 터져 나왔다.

한편 강남은 스피드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상화와 2019년 결혼해 7년 차를 맞았다. 강남은 2022년 귀화 시험에 합격해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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