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유튜브 채널 '하원미'에는 '블랙카드 소유자만 갈 수 있는 뉴욕 레스토랑을 다녀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하원미는 미국 매세추세스주에서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는 딸 소희를 데리고 뉴욕 여행에 나섰다.
그는 "블랙카드 소지자만 들어갈 수 있는 레스토랑이 있다고 한다. 음식도 기대되고 뉴욕 전망이 한 눈에 보인다고 한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일명 '블랙카드'라고 불리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센추리온' 카드는 은행에 예치한 평균 잔액이 200억 원 이상이어야 발급 가능하며 연간 사용 금액이 약 25만 달러 (한화 약 3억 원)에 달해야 회원 자격이 유지된다고 알려졌다.
레스토랑에 도착한 두 사람은 고급스러운 레스토랑 내부와 뉴욕의 야경을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는 "센츄리온 뉴욕 레스토랑이라는 곳인데 남편은 이런 프렌치 음식을 별로 안 좋아해서 여자들끼리 왔다"며 본격적으로 식사를 즐겼다.
주문한 스테이크가 나오자 하원미는 "너무 잘 구워졌는데. 너무 맛있다"며 "느끼하다고 해놓고 시킨 메뉴 깨끗하게 다 먹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물 두 병이 16달러(한화 약 2만 2천원)임을 확인하고 "우리 (물) 다 마셔야 한다"며 경악했다. 하원미는 해당 레스토랑에서 사용한 총 금액에 대해 "팁까지 하면 약 350달러(약 51만 원)이다"라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앞서 고교 졸업과 동시에 MLB로 진출한 추신수의 누적 연봉은 약 1900억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과거 미국 택사스에 위치한 약 5500평 규모의 자택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하원미는 2004년 야구선수 추신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이수민 텐아시아 기자 danbilee1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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