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신세계' 3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 사진제공=SBS
'멋진 신세계' 3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 사진제공=SBS
배우 임지연이 SBS 새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에서 3살 연하 배우 허남준과 로맨스를 그린다.

오는 8일 첫 방송되는 '멋진 신세계'는 희대의 조선 악녀 영혼이 씌어 악질 해진 무명배우 신서리와 자본주의가 낳은 괴물이라 불리는 악질재벌 차세계의 일촉즉발 전쟁 같은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임지연(강단심/신서리 역)과 허남준(차세계 역)이 첫 로맨스 호흡을 예고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멋진 신세계' 측이 신서리, 차세계, 최문도(장승조 분)의 묘한 관계성을 예고하는 3차 티저를 공개했다. 한 여인의 모습을 담은 족자와 그에 대한 비밀스러운 소문이 궁금증을 자극한 가운데, 300여 년 전 궁인 시절의 서리와 그의 곁의 한 사람에 관심이 쏠린다.
'멋진 신세계' 3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 사진제공=SBS
'멋진 신세계' 3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 사진제공=SBS
정체 모를 이에게 폭 안긴 서리의 모습과 비를 맞는 두 사람의 포개진 손이 심장을 간지럽히는 설렘을 자아낸다. 풋풋했던 순간을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희대의 악녀로 죽음을 맞이하며 눈물을 흘리는 서리의 모습이 강렬한 충격을 선사한다. 조선 악녀 서리의 곁에 있던 의문의 남성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 가운데 21세기 대한민국에서 펼쳐질 서리의 인생 2회차가 예고돼 기대감을 고조한다. 특히 세계와 문도, 두 남자가 서리 앞에 모습을 나타내 흥미를 자극한다. "앞으로 잘 부탁합니다, 신서리씨"라며 서리의 손을 맞잡는 세계와 "진짜 미래를 약속해 주죠"라며 의미심장한 제안을 건네는 문도, 그리고 눈물을 쏟아내는 서리의 모습이 이어지면서 세 남녀의 인연의 실타래가 어떻게 엉키게 될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멋진 신세계'는 8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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