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유리는 자신의 SNS에 "The Wasp 말벌 잘가라. 공연 보러 와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그는 헝클어진 브라운 헤어와 진한 스모키 화장으로 사나운 이미지를 연출했다.
특히, 그의 D라인이 눈길을 끌었다. 편한 후드 집업과 청바지 차림의 유리는 가녀린 팔다리 라인과 돋보이는 만삭 자태를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는 실제 임신이 아닌 뮤지컬 배역 소화를 위해 임산부 체험복을 착용한 것으로 보인다.
함께 공개된 다른 사진에는 내추럴한 잠옷 차림 위에 '임산부 체험복'이라는 문구가 적힌 특수 복장을 착용한 채 생활하는 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한껏 지친 표정으로 의자에 걸터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는 그의 모습이 배역을 향한 열정을 짐작케 했다.
해당 사진을 본 팬들은 "유리 배우님 진짜 수고했어요", "사진만으로도 노력과 열정이 느껴진다", "임산부 체험복 진짜 무거운데 차고 연기하느라 고생했겠다" 등 그의 연기 정신에 감탄을 표했다.
한편, 유리는 심리 스릴러 연극 'THE WASP'(말벌)에서 다섯 번째 아이를 임신 채 빈곤이 계속되는 삶 속 생존을 이어가는 '카알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수민 텐아시아 기자 danbilee1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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