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양상국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텐아시아DB
방송인 양상국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텐아시아DB
개그맨 양상국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안타까운 가정사를 고백한다.

29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341회에는 요요 하나로 전 세계를 낚아챈 14살 요요 챔피언 이건희, 국방과학연구소 김효창&지현진 연구원, 늑구를 구조한 진세림 수의사 그리고 대세로 거듭난 '김해 왕세자' 양상국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늑구를 마취총으로 생포한 진세림 수의사는 9일간의 모험 끝에 회복 중인 늑구의 근황은 물론, 대한민국을 뒤흔든 늑구 탈출의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늑구가 집을 탈출한 이유부터 긴박했던 생포 과정까지 최초로 들어볼 수 있다. 특히 늑구 생포 작전 중 도로 뒤편에서 덤프트럭이 달려왔던 아찔한 상황은 물론 "(마취)총 쏘고 놓쳤을 때 죽었다고 생각했다"며 매 순간이 고비였던 생포 작전 뒷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개그맨 양상국과 방송인 유재석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만난다. / 사진제공=tvN
개그맨 양상국과 방송인 유재석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만난다. / 사진제공=tvN
이어 양상국이 안타까운 가정사를 털어놓는다. 양상국은 택시기사였던 아버지를 언급하며 4년 전 뇌경색으로 투병하던 중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하루 만에 세상을 떠난 이야기를 전한다. 특히 코로나19 감염 여파로 인해 고인에게 수의조차 입혀 드리지 못했던 당시를 떠올리며 "마지막 가시는 길인데 아버지가 비닐팩에 싸여 계셨다"고 눈물을 보여 먹먹함을 안긴다.

'유 퀴즈 온 더 블럭' 341회는 이날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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