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9일) 밤 9시 55분 방송되는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는 연 매출 230억 원, 하루 생산량 20톤을 자랑하는 '만두퀸' 남미경의 성공에 담긴 비결과 그 이면에 숨겨진 굴곡진 인생사가 담긴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매일 150여 종의 만두가 쉴 새 없이 쏟아져 나오는 2500평 규모의 초대형 공장이 베일을 벗고, 원재료 손질부터 배합, 성형까지 이어지는 생산 라인의 전 과정이 생생하게 펼쳐진다. 여기에 출근까지 단 10초, 회사 내 대표실 한편에 마련된 아담한 방에서 생활하는 그녀의 '공장살이'에 얽힌 사연도 함께 공개된다. TV도 없이 몇 벌의 옷과 최소한의 생필품만 놓인 소박한 공간으로 '역대 가장 작은 백만장자의 방'으로 꼽힌 남미경의 반전 일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설상가상으로 그녀의 인생을 뒤흔든 또 한 번의 사고도 이어진다. 인터뷰 도중 서장훈이 "손가락이 불편해 보인다"고 묻자, 남미경은 "만두를 만들다 손도 다쳤다"며 평생 잊을 수 없는 순간을 떠올린다. "손가락이 땅바닥에 떨어져 있더라"는 충격적인 고백은 모두를 숙연하게 만든다. 그럼에도 좌절하지 않았던 그녀의 끈질긴 의지는 결국 기적을 만들어냈다. 한 TV 프로그램에서 유명 연예인의 삼둥이 자녀가 남미경의 갈비만두를 '폭풍 먹방'으로 선보이면서 극적인 반전이 시작된 것이다. 이를 계기로 폐업 위기에 몰렸던 회사는 기사회생했고, 불과 3개월 만에 1년 치 매출을 달성하는 기적 같은 성과를 이뤄냈다. 남미경은 "만두가 맛있으면 언젠가는 대박이 날 거라는 꿈이 이뤄졌다"며 벅찬 심경을 전한다.
밑바닥에서 시작해 연 매출 230억 원의 신화를 써낸 남미경의 인생 역전 스토리, 그리고 그가 일군 거대한 성공의 현장과 숨겨진 비하인드는 29일 밤 9시 55분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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