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모수 서울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와인 바꿔치기 논란에 대한 공식 입장을 전했다.
모수 서울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알려진 사안과 관련해 머리 숙여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며 "고객님께 큰 실망을 안겨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고객님께 별도로 사과를 전했고 너그럽게 받아주셨으나, 식당에 보내주신 기대에 비해 과정이 충분하지 못했음을 인정한다"고 잘못을 시인했다. 또한 "관련 서비스 전반을 점검해 재발 방지를 약속하겠다"며 "진정성 있는 자세로 신뢰를 다시 쌓아 나가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안성재 셰프는 2024년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미쉐린 2스타를 받은 파인다이닝 식당 '모수 서울'을 운영하고 있다.
이하 모수 서울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모수 서울입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알려진 사안과 관련하여 머리 숙여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지난 2026년 4월 18일, 와인 페어링 서비스 과정에서 고객님께 정확한 안내가 이뤄지지 않아 혼선을 드리고 이후 응대 과정에서도 충분한 설명을 드리지 못해 큰 실망을 안겨 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사안 발생 이후 고객님께 별도로 사과를 전했고 너그럽게 받아주셨으나, 저희 식당에 보내주신 기대에 비추어 볼 때 그 과정 또한 충분하지 못했다는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안성재 셰프를 비롯한 저희 팀 모수 전원은 이번 사안을 매우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관련 서비스 전반을 점검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 드립니다. 보여주기식 사과에 그치지 않고, 진정성 있는 자세로 고객님과의 신뢰를 다시 쌓아 나가겠습니다.
모수 서울에 변함없는 신뢰와 애정을 주시는 모든 고객분들께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
2026년 4월 23일
모수 서울 일동 드림
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공식] 박지훈·이준호, 결국 맞붙었다…'백상' 남자 인기상 격돌, "12일간 투표 진행"](https://img.tenasia.co.kr/photo/202604/BF.44060328.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