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서유리가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다. / 사진=서유리 SNS
성우 서유리가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다. / 사진=서유리 SNS
성우 서유리가 악플러와의 전쟁 장기화를 예고했다.

서유리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응원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서유리는 "따뜻한 DM과 개인적인 도움의 손길 내밀어 주셔서 감사하다"며 "지치고 무너질 것 같은 순간마다 저를 붙잡아 주셨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서유리는 "현시점에서 개인적인 도움은 마음만 소중하게 간직하겠다"면서도 "싸움이 생각보다 길어질 것 같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그는 "끝까지 힘을 내겠다"며 악플러와의 전쟁을 끝맺겠다는 각오를 보였다.

앞서 서유리는 지난 12일 "손이 떨린다. 이것보다 심한 내용들도 많다"며 자신을 향한 비판글을 업로드했다. 서유리는 해당 글에 대해 "경찰에 제출할 의견서를 쓰기 위해 다시 열어봤는데 마음이 또 무너진다"며 "내가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자신을 향한 비난을 멈춰줄 것을 호소했다.

한편 서유리는 2019년 최병길 PD와 결혼했으나 2024년 3월 이혼했다. 이후 지난해 6월, 결혼정보회사를 통해 만나게 된 법조계 종사자와 열애 중임을 알렸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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