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오브 솔로’는 패션과 아트를 아우르는 비주얼 중심의 분기 매거진으로, 실험적인 이미지와 글로벌 크리에이터들과의 협업을 통해 독자적인 감각을 선보여온 매체다. 그동안 사브리나 카펜터, 원 디렉션 출신의 루이 톰린슨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커버를 장식해온 데 이어, 박소담이 한국 배우로서는 처음으로 해당 매거진의 얼굴이 되어 더욱 시선을 모으고 있다.
‘LOVE’라는 테마 아래 진행된 화보에서 박소담은 블랙과 화이트, 레드를 오가는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진주 목걸이를 매치한 블랙 드레스 룩에서는 고혹적이면서도 단단한 내면이 느껴지는 눈빛을, 레드와 화이트 톤의 화보에서는 특유의 맑고 섬세한 분위기를 드러내며 완성도 높은 비주얼을 선보였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소담은 최근 자신의 삶을 ‘편안함, 고요함, 행복’이라는 단어로 정의하며 한층 여유로워진 근황을 전했다. 이번 호의 주제에 맞춰 “전 사랑이 많은 사람인 것 같다. 부모님이 저를 이렇게 만드신 것 같다”라고 전한 그는 “누구든, 무엇이든 모든 사람이 진심으로 사랑하는 대상이 있었으면 좋겠다. 나를 사랑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해 보면 더 좋을 것 같다”라며 따뜻한 메시지를 건넸다. 이어 사랑의 본질에 대해 “서로 기댈 수 있게 단단하게 버텨주고, 연약한 내면을 아껴주고 보호해 주며 함께 살아가는 그 자체”라는 깊이 있는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영화 ‘경주기행’은 수학여행에서 돌아오지 못한 막내딸 '경주'를 위해, 8년의 기다림 끝에 '죽이는' 여행을 떠난 네 모녀의 가족 복수극이다. 박소담은 극 중 ‘영주’ 역을 맡아 새로운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경주기행’은 최근 제24회 피렌체 한국영화제에서 관객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1991년생인 박소담은 2021년 갑상샘암 진단을 받고 수술 후 완치했다. 이후 2023년 영화 '유령'을 통해 복귀했으며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에 출연해 열연을 펼치기도 했다.
한편, 박소담의 더 많은 화보와 진솔한 인터뷰 전문은 ‘하우스 오브 솔로’ No.25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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