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유튜브 채널 '정상쀼'
사진 = 유튜브 채널 '정상쀼'
‘나는 솔로’ 정숙과 상철 부부가 새로운 보금자리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결혼 이후의 생활과 출산을 앞둔 근황을 전하며 현실적인 선택 과정을 털어놨다.

12일 유튜브 채널 ‘정상쀼’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두 사람은 신혼집 내부를 소개하며 일상을 공유했다. 영상에 앞서 이들은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마련한 신혼 보금자리를 소개 드립니다. 여기도 1년 반 임시 신혼집이지만 저희 나솔이도 여기서 처음 지낼 예정이라 애정이 많이 가는 집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집은 장기 거주가 아닌 임시 거처다. 정숙은 “여기는 저희 집이 아닌 전세라 인테리어를 안 했다. 오빠가 청주에 집이 있는데 계약기간이 안 맞아서 임시로 1년 반 정도 살게 됐다. 그래서 인테리어는 엉망이다. 깨끗하게 정리만 하고 살자는 모토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 집 안을 공개하며 기존에 사용하던 대형 TV와 생활 가전은 그대로 옮겼고, 전동 소파와 식탁, 침대 등 일부 가구만 새롭게 들였다고.
사진 = 유튜브 채널 '정상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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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과정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정숙은 “저희가 정리 업체를 불러서 정리를 싹 한번 했다. 깨끗한 상태라 랜선 집들이에 초대해 보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옷이랑 신발 40kg를 버리고 왔는데도 너무 물건이 많다. 헤비 보유러다. 버리는 걸 잘 못 한다”고 털어놓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집 안에는 '재택근무'를 위한 정숙의 업무를 위한 공간도 따로 마련됐다. 두 사람의 책상이 나란히 놓인 서재는 일과 생활을 병행하기 위한 공간으로 꾸며졌다. 정숙은 “배가 무거워져서 배를 들고 다닌다”고 말하며 출산을 앞둔 근황도 자연스럽게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은 앞으로 태어날 아이를 위한 준비 상황도 공개했다. 정숙은 “육아는 템빨이라고 하더라. 우리는 늙었기 때문에 그런 걸 잘 사용해 보려고 한다”고 말하며 현실적인 육아 계획을 언급했다. 또 “나솔이 태어날 날이 정해졌다. 4월 28일”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정상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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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마지막으로 공개된 공간은 아직 채워지지 않은 상태였다. 정숙은 “나솔이 방은 아무것도 마련을 못했다”며 텅 비어 있는 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상철은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임신 중인 정숙과의 근황을 밝혀 많은 관심을 모았다. 그는 “정숙과 함께 청주에서 지내고 있다. 정숙은 서울과 오가며 재택근무하고 있다”며 이어 맞벌이 상황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상철은 웃으며 “제가 능력이 부족해서 일을 계속하고 있다”고 답하며 현실적인 고민을 전했다.

한편 상철은 ‘나는 솔로’ 28기 돌싱 특집에 출연해 정숙과 인연을 맺었고, 방송 이후 혼전임신 사실을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현재 출산을 앞두고 있다. 정숙은 최근 회계사 업무 시즌을 마치고 휴직에 들어간 상태로 알려졌으며, 출산 예정일은 오는 4월 28일이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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