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에서 이안대군(변우석 분)은 성희주(아이유 분)의 거침없는 플러팅을 상대했다. 앞서 성희주가 먼저 혼인을 제안했지만 이안대군은 이를 단호히 거절했던 상황. 이후 이안대군은 승마장과 한정식집, 도로, 영화관 등 “보고 싶었어요”라며 거침없이 다가오는 성희주를 일관되게 밀어냈다.
변우석은 결단력과 실행력을 갖춘 이안대군으로 전개를 이끌었다. 대한민국의 주상 전하이자, 하나뿐인 어린 조카가 기업인의 날 행사에 부담감으로 위축 “무서워요, 숙부님”이라며 이안대군을 찾을 때는 “하시어 신하 된 도리를 다하러 왔습니다, 전하”라며 누구보다 든든하고 따뜻한 모습으로 왕실의 기둥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성희주가 자신 때문에 스캔들에 휘말릴 때에는 직접 불러 혼인을 결단하는 과감한 선택을 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변우석의 연기에 대해 "기대 했던 것보다는 낫다", "보는 것만으로도 훈훈하다"는 반응과 "감정 연기나 표정은 아직 어색하다", "인기에 비해 연기력은 여전히 부족한 점이 보인다" 등으로 엇갈렸다.
‘21세기 대군부인’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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