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처음 방송된 MBC 새 금토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에서는 성희주와 이안대군 이완이 궁궐에서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국왕 탄일연에 초대받은 성희주는 궁궐을 거닐다가 이안대군과 마주했다. 이안대군이 "누구냐"고 묻자 성희주는 "대군자가"라며 바로 고개를 숙였다.
이안대군은 "후배님을 위해 내 그 정도도 못할까?"라며 '후배님'이라고 호칭했다. 왕립 학교 후배인 성희주를 알아본 이안대군과 성희주 사이에 긴장감이 감돌았지만 이내 예기치 못한 화재가 발생해 두 사람은 다시 멀어졌다.
한편 성희주는 "이안대군을 왜 이렇게 싫어하냐"라는 말에 "그냥. 재수 없잖아"라며 이안대군에 대한 적개심을 드러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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