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성 / 사진 = 이혜성 SNS
이혜성 / 사진 = 이혜성 SNS
서울대 출신 엘리트 KBS 아나운서 이헤성이 고액 기부자 모임 회원이 됐다.

10일 이혜성은 자신의 SNS에 "서울에서 483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되었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혜성은 베이비 핑크 리본 자켓과 스커트를 입고 행사에 참석했다. 그는 단아한 긴 생머리 헤어 스타일과 작은 주얼리를 매치해 청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는 "제 명의의 집도 없는 제가 이런 기부에 동참하는 게 가당치 않을 수도 있지만 나눔에 TPO가 따로 있을까 싶기도 했다"며 "패기 넘치는 젊은 시기에 하루라도 빨리 동참해보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어 "'무엇보다 1% 북클럽'이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으며 조금씩 성장하는 중이라 그 사랑을 '책'으로 돌려드리고 싶었다"며 "제가 앞으로 기부해나갈 유튜브 수익금은 백혈병 및 희귀 질환을 앓고 있는 아이들이 책을 통해 희망의 면역력을 키워가는 데에 쓰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혜성은 "이번 기부 덕분에 더욱 가열차게 유튜브 활동을 해갈 동기가 생겼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하고 1억 기부를 인증했다. 이혜성이 속한 아너 소사이어티는 1억 원 이상의 개인 고액 기부자의 모임이다. 해당 모임에는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 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 아이유, 수지, 임시완, 설현 등 수많은 한류스타들이 속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혜성은 KBS 공채 43기 아나운서로 발탁됐으나 2020년 퇴사했다. 그는 최근 종영된 MBN 예능 '천하제빵 : 베이크 유어 드림'에 출연해 톱10에 진출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수민 텐아시아 기자 danbilee19@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