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백지영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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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이 국제 학교에 재학 중인 딸 하임 양과 함께 뉴질랜드로 캠프를 떠난다고 밝혔다.

4일 백지영의 채널에는 "엄마 따라 아홉 살부터 화장 시작한 백지영♥정석원 딸의 럭셔리 관리 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백지영은 "하임이가 뉴질랜드에 가기 전에 꼭 네일아트를 해보고 싶다고 하더라. 원래 손톱 건강 때문에 자주 못 해주는데, 이번에는 약속을 지켰다"고 말했다.

뉴질랜드에 가는 이유에 대해 백지영은 "하임이가 뉴질랜드 캠프에 간다"며 "만 10세 이하 학생은 부모 동행이 필수라 제가 같이 간다"고 전하며, 아빠와 엄마의 역할이 확연히 나뉘는 순간을 공개했다. 정석원은 영상에서 "저는 이제 일하러 가야 한다"며 아쉬움을 표현했다.
사진 = 백지영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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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말미에는 예상치 못한 소소한 장면도 등장했다. 백지영-정석원 부부는 다정하게 딸의 학교를 방문했고, 학교 앞에서 배우 서효림과 뜻밖의 재회를 했다.

서효림은 현빈, 송혜교와 함께 출연했던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 작품을 떠올리며 "(정석원과) 같이 드라마를 했었다"고 반가워했다. 이에 정석원도 "타임머신을 탄 것 같다"며 지난 추억을 회상했다.

그러면서 "이제 애도 있고, 학부모로 만날 줄이야"며 흘러간 세월에 대해 여운을 남겼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2013년 9살 연하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임이를 두고 있다. 현재 하임이는 학비 약 3천만 원에 달하는 강남에 위치한 국제학교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백지영은 앞서 영상을 통해 “좋은 교육을 시키겠다는 마음으로 사립을 보내고 싶었는데 싹 다 떨어졌다. 그래서 집 근처 1분 거리에 크리스천 국제학교가 있길래 보내게 됐다”고 말한 바 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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