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된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 44회에서는 강원도 춘천으로 여행을 떠난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와 '여행 친구'로 합류한 강재준의 일상이 공개됐다.
출연진은 본격적인 여행에 앞서 지난 국내 여행의 즐거움을 언급했다. 김준호는 "맞다. 우리 장모님도 '처갓집 투어' 편이 너무 재밌다고 김지민에게 메세지를 보내셨다"라고 전했다. 이어 장동민과 유세윤은 대학 시절 추억을 회상하며 여행지를 춘천으로 결정했다.
춘천역에서 출연진과 만난 '춘천의 아들' 강재준은 본인이 자란 지역임을 강조하며 안내를 자처했다. 첫 코스로 방문한 순대국밥 식당에서 김준호는 외모 관리를 한 장동민을 칭찬했고, 강재준은 이에 대해 농담을 건넸다. 식사비 결제를 두고 진행된 게임에서는 강재준이 패배해 비용을 지불했다.
장동민은 빵을 먹다가 "은형이랑 연애할 때 누가 사귀자고 했어?"라고 강재준의 연애사를 물었다. 강재준은 "은형이가 먼저 절 좋아해서 사귀자고 고백했다. 내 치골에 반했다고 하더라"며 웃었다. 그는 뒤이어 '개그맨 부부 12호'로서 '25호'인 김준호에게 "개그맨들끼리 결혼하면 좋은 점이 많은 것 같다. 센 농담을 해도 다 받아준다"라고 조언했다. 이어 김준호는 "(동료로 지내다가) 갑자기 여자로 바뀔 때가 있잖아?"라고 물어 강재준을 당황하게 하기도 했다.
마지막 일정으로 출연진은 대규모 카트 레이싱장을 찾았다. 팀 대결 결과 유세윤과 홍인규 팀이 1위를 차지했으며, 김준호와 강재준 팀이 최하위에 머물렀다. 두 사람은 영하 14도의 날씨에 상의를 탈의하고 개구기를 착용한 상태로 재대결을 벌였다. 김준호는 "이 정도면 사실 '최다 독박자' 벌칙급인데"라고 토로했다. 재대결 결과 김준호가 강재준을 0.024초 차이로 앞서며, 강재준이 레이싱 비용을 전액 부담하게 됐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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