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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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정수정이 동갑내기 러브라인에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은 '짱의 전쟁 : 운명의 사다리' 레이스로 영화 '짱구'의 주연 배우 정우, 정수정, 신승호가 함께했다.

이날 유재석은 12년 만에 출연한 정수정에게 "수정이 오랜만이다"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지석진은 전과 변함없는 그의 비주얼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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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정은 "2012년도에 개리 오빠랑 해서 우승했다. 그때 TV를 탔는데, 그거 아직도 쓴다. 제 방에 있다"고 밝혀 놀라게 했다. 유재석이 그가 14년 전 선물 받은 스마트TV를 여전히 사용 중이라고 멤버들에게 알리자, 제작진은 "정수정은 '런닝맨' 나올 때마다 우승했다"고 전했다.

'월요썸녀' 지예은은 신승호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유재석은 "신승호가 축구 선수 출신이라 원래 피지컬짱이여야 하는데, 지식짱이잖냐. 명언 같은 거 아느냐고 물었더니 '성경 구절밖에 모른다'고 하더라. 예은이가 거기에 훅 갔더라. 교회 오빠 좋아한다더라"고 폭로했다.

이에 지예은은 "저한테 먼저 플러팅한 거 아니냐"면서 "신승호가 한 살 동생인데, 그냥 오빠라고 부르고 싶다. 옵빠라고 부르겠다"고 선언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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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예은은 버스 안에서도 신승호를 위해 옆자리를 맡아뒀다. 무려 '은인'인 정우를 배신하고 신승호를 앉혔다. 멤버들은 "예은이가 승호 진짜 마음에 드나봐", "종교가 맞잖아"라며 러브라인을 응원했다.

신승호가 "실제로 잘 웃고 예의 바른 여성이 이상형"이라고 밝히자, 지석진과 유재석은 "예은이가 잘 웃는데 예의는 없다"며 아쉬움을 내비쳤다.

구 썸남 양세찬은 지예은과 신승호를 손잡게 하며 러브라인 구축에 힘을 보탰다. 세 사람의 럽라에 집중되자, 유재석은 "수정이 뒤에서 혼자 걸어오잖아"라고 지적했다.

지예은이 뒤늦게 동갑내기 정수정을 챙기려 했지만, 정수정은 "넌 그냥 데이트하라"면서 송지효와 어깨동무 후 "연애가 우선이지"라고 말해 배꼽을 쥐게 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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