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RM 인스타그램
사진 = RM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BTS) RM이 영화 '올드보이'의 명장면을 제대로 드러냈다.

최근 RM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구냐 넌"이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 이는 '올드보이' 속 명대사다.

사진 속 RM은 야외의 넓은 공간에서 햇빛을 정면으로 받으며 검은 수트에 붉은 넥타이를 매고 선 채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어 단정하면서도 낯선 분위기를 만든다.
사진 = RM 인스타그램
사진 = RM 인스타그램
이어지는 흑백 사진에서는 같은 수트 차림으로 실내 공간의 거친 벽과 노출된 배관 앞에 서서 한쪽을 가리키는 제스처를 취하고 있어 연출된 장면처럼 긴장감 있는 흐름이 이어진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건물 외벽과 창문이 보이는 공간에서 휴대폰을 들어 셀카를 찍는 순간이 담겨 있으며 밝은 자연광 아래 정제된 수트 스타일과 또렷한 실루엣이 강조된다.
사진 = RM 인스타그램
사진 = RM 인스타그램
마지막 사진에서는 실내 공간에서 브라운 가죽 재킷과 밝은 톤의 팬츠를 매치한 채 고개를 살짝 숙이고 서 있어 앞선 수트 컷과 대비되는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사진 = RM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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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방탄소년단은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규 5집 '아리랑'(ARIRANG) 수록곡 '2.0'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박찬욱 감독의 영화 '올드보이' 명장면을 오마주한 구성으로 눈길을 끌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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