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송혜교는 자신의 SNS에 "엄마랑 꽃 심기. 엄마 손"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가오는 식목일을 맞아 어머니와 텃밭에서 꽃을 심고 있는 송혜교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히아신스, 작약 등 다양한 꽃을 직접 심으며 소박하지만 단란한 시간을 보냈다.
앞서 송혜교는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 출연해 어머니를 향한 각별한 애정을 표한 바 있다. 당시 단골 곱창집을 찾은 송혜교에게 사장님은 "어머니도 정이 많으시다. 미인이시다"라고 말했고 송혜교는 "엄마는 외향적이다. 즉흥적인 걸 좋아해서 나랑은 완전 다르다"고 덧붙였다.
그는 "엄마는 항상 '흐르는대로 내버려둬라'고 말씀하신다. 상황이 나쁘게 흘러도 이미 그렇게 된 거라면 억지로 막지 말고 받아들여야 한다"라며 "시간이 지나면 결국 좋은 날이 온다고 해주신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 엄마는 정말 멋진 사람이다. 나에게는 최고의 여자"라고 덧붙여 남다른 애정을 표했다.
한편 송혜교는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에 출연할 예정이다. 노희경 작가가 극본을 맡은 드라마 '천천히 강렬하게'는 야만과 폭력이 판치던 1960~1980년대 한국 연예계를 배경으로 가진 건 없지만 빛나는 성공을 꿈꾸며 온몸을 던졌던 이들의 성장기를 담는다.
이수민 텐아시아 기자 danbilee1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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