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과 사는 남자' 포스터 / 사진제공=쇼박스
'왕과 사는 남자' 포스터 / 사진제공=쇼박스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가 1567만 관객을 돌파하며, 누적 매출액 1512억 원을 넘어섰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30일 '왕과 사는 남자'는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갔다. 일일 관객 수는 6만 602명, 누적 관객 수는 1567만 6534명을 기록했다.

'왕과 사는 남자'는 지난 6일 역대 34번째 천만영화로 등극했다. 또한 '신과함께-죄와벌'(2017, 1441만 명)을 꺾고 역대 박스오피스 3위 영화가 됐다. 역대 1위는 '명량'(2014, 1761만 명), 2위는 '극한직업'(2019, 1626만 명)이다. 역대 2위와의 격차는 약 59만 명이다.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 배우 유해진, 박지훈, 유지태, 전미도가 주연을 맡았다.

박스오피스 2위는 '프로젝트 헤일메리'(감독 필 로드)였다. 일 관객 4만 2581명을 동원하면서 누적 관객 119만 3275명을 기록했다.

'프로젝트 헤일메리'는 기억 없이 우주 한복판에서 혼자 깨어난 그레이스(라이언 고슬링)가 종말의 위협을 맞이할 인류를 구할 마지막 미션을 수행하게 되는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라이언 고슬링, 산드라 휠러가 주연을 맡았다.

3위는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 세기말의 마술사'(감독 코다마 켄지)였다. 하루 동안 3715명을 추가해 누적 관객 수 5만 5647명이 됐다.

이외에 4위는 '살목지'(감독 이상민), 5위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감독 소토자키 하루오)이었다.

31일 오전 8시께 실시간 예매율은 1위 '프로젝트 헤일메리', 2위 '왕과 사는 남자', 3위 '네가 마지막으로 남긴 노래'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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