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화보에서 윤서빈은 기존의 미소년 이미지에서 벗어나 하이엔드 브랜드의 의상을 완벽히 소화하며 스마트하고 세련된 남성미를 발산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시크한 안경을 매치한 채 의자에 기댄 감각적인 포즈를 선보이는가 하면, 브라운 컬러의 코트 깃을 잡고 정면을 응시하는 강렬한 눈빛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특히 흑백 무드로 연출된 화보에서는 깊이 있는 분위기를, 핑크 컬러의 민소매 톱을 입고 벽에 기댄 컷에서는 고혹적인 아우라를 드러내며 한층 넓어진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윤서빈은 인터뷰를 통해 "평소에는 티셔츠에 청바지 같은 편한 옷을 즐겨 입지만, 오늘 촬영에서는 마치 새로운 캐릭터를 연기하는 듯한 기분을 느꼈다"며 라임 컬러 수트와 의자를 활용한 세트에서의 촬영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우로서도 성실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영화 '전력질주'에서 트와이스(TWICE) 다현과 호흡을 맞춘 그는 "다현 선배님에게서 긍정적인 에너지를 많이 받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뮤지컬 '드림하이'와 숏폼 드라마 'AAA 건전지입니다만' 등에 출연하며 뮤지컬과 작품 연기를 넘나드는 도전을 멈추지 않았고, 이러한 경험들이 배우로서 한층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윤서빈은 지난 2월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팬미팅 'NOW MY PLAYLIST : WITH YOU'에서 현지 팬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하며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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