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왕과 사는 남자' 1400만 관객 돌파
개봉 45일째 역대 박스오피스 5위 등극
'왕과 사는 남자' 포스터 / 사진제공=쇼박스
'왕과 사는 남자' 포스터 / 사진제공=쇼박스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가 누적 관객 1400만 명을 넘어섰다.

20일 배급사 쇼박스는 '왕과 사는 남자'가 개봉 45일째인 이날 오전 1400만 관객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왕과 사는 남자'는 역대 박스오피스 5위에 등극하게 됐다. 종전 5위는 2019년 개봉한 마블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1397만 명)이었다.

현재까지 1400만 명을 넘긴 작품은 역대 흥행 1위 '명량'(1761만 명), 2위 '극한직업'(1626만 명), 3위 '신과 함께-죄와 벌'(1441만 명), 4위 '국제시장'(1425만 명)이었다. '왕과 사는 남자'는 5번째로 1400만을 넘긴 영화가 됐다.

이날 오전 11시 45분 기준, '왕과 사는 남자'의 예매율 순위는 2위지만, 예매량은 16만 장을 넘겼다. 이에 관객 동원은 한동안 더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 배우 유해진, 박지훈, 유지태, 전미도가 주연을 맡았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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