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 '클라이맥스' 2회 시청률 3.8% 기록
검사 방태섭 역으로 완성형 연기력 호평
디즈니+ 한국 TOP10 1위 화제성 증명
주지훈이 ENA 월화드라마 '클라이맥스'에서 존재감을 발휘했다./사진제공=ENA
주지훈이 ENA 월화드라마 '클라이맥스'에서 존재감을 발휘했다./사진제공=ENA
주지훈이 ENA 월화드라마 '클라이맥스'에서 초반부터 완성형 존재감으로 드라마의 화제성과 시청률 상승을 동시에 이끌고 있다.

주지훈이 맡은 방태섭은 어떤 캐릭터인가?

주지훈은 '클라이맥스'에서 흙수저 출신 서암지검 도베르만 '방태섭' 역을 맡았다. 방태섭은 더 높은 곳을 향한 욕망을 품고 최고의 자리에 오른 여배우 추상아(하지원 분)와의 결혼을 통해 권력의 중심부로 진입하려는 야망형 캐릭터다.

1-2회에서 어떤 연기력을 보여줬나?

이번주 방송된 1,2회에서는 방태섭의 과거와 현재가 빠르게 그려졌다. 주지훈은 가진 것 없이 출발해 스타 검사로 자리 잡은 인물의 과정을 짧은 시간 안에 설득력 있게 그려냈다. 기존 작품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가무'도 능숙하게 소화하는 등 치열하게 살아온 인물의 권력욕을 완벽하게 재현했다. 특히 정상에 오르려는 욕망 속에서도 아내 추상아를 바라보는 눈빛에서는 짙은 멜로를 보여줘 캐릭터에 입체감을 더했다.

주지훈이 ENA 월화드라마 '클라이맥스'에서 존재감을 발휘했다./사진제공=ENA
주지훈이 ENA 월화드라마 '클라이맥스'에서 존재감을 발휘했다./사진제공=ENA
시청률과 화제성 성과는?


무엇보다 주지훈의 휘파람으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1회의 파격 엔딩은 이후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높였다. 이어진 2회에서는 태섭이 자신의 야욕과 아내 상아를 지키는 기로에 선 가운데, 권종욱(오정세 분), 이양미(차주영 분)와의 줄타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주지훈은 권력의 구조 속에서 시시각각 변하는 캐릭터의 감정들을 세밀한 눈빛과 표정의 변화로 풀어내며 시청자들을 더 집중하게 했다.

'클라이맥스'는 주지훈의 차기작으로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았던 작품이다. '중증외상센터' 이후 '재혼황후' 등 캐스팅 소식이 이어진 가운데, 완성된 작품으로는 이번 '클라이맥스'가 첫 공개다. '클라이맥스'는 방영이 시작되기도 전에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가 진행한 3월 2주 차 화제성 조사에서 TV 드라마 부문 6위에 이름을 올렸다.

방송 이후 상승세도 이어졌다. 1회는 전국 유료 가구 기준 시청률 2.9%(닐슨코리아 제공)로 ENA 드라마 역대 첫 방송 시청률 중 두 번째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고, 2회는 3.8%로 상승했다. 동시에 디즈니+에서도 공개 직후 '오늘 한국의 TOP 10 시리즈' 1위에 오르며 화제성을 증명하고 있다.

'클라이맥스'는 매주 월, 화 밤 10시 ENA에서 방송되며, KT 지니 TV와 디즈니+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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