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케이팝 데몬헌터스' 이재 아카데미 2관왕 달성
시상식 소감시간 부족 논란 후 SNS 추가 감사 메시지
브루클린부터 오스카까지 여정과 한국문화 자부심 표현
시상식 소감시간 부족 논란 후 SNS 추가 감사 메시지
브루클린부터 오스카까지 여정과 한국문화 자부심 표현
이재는 18일 자신의 SNS에 "From my bedroom in brooklyn, to performing at the oscars…to end this beautiful journey with an Oscar in our hands…words cannot describe the gratitude I feel for everyone who’s been apart of this long and unforgettable journey. To be able to share Korean culture on that stage was such an honor. (브루클린의 제 침실부터 오스카 공연까지… 오스카를 손에 들고 이 아름다운 여정을 마무리하기까지… 이 길고 잊을 수 없는 여정을 함께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말로 표현할 수 없다. 그 무대에서 한국의 문화를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영광이었다)"라고 글을 썼다. 또한 함께해준 동료들과 가족들, 그리고 약혼자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이하 '케데헌')는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상,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OST '골든'(Golden)을 부른 가수이자 공동 작사·작곡가 이재는 이날 무대에 올라 "이 곡은 성공이 아닌 회복에 관한 노래"라며 "어린 시절 사람들은 K팝을 좋아하는 저를 놀렸지만, 지금은 모두가 우리의 노래를 부른다.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발표했다. 소감을 마친 이재가 공동 작곡가 이유한에게 마이크를 넘겼고, 이유한이 이야기를 시작한 직후 퇴장을 알리는 음악이 크게 흘러나왔다. 이에 시상식 측이 수상 소감 발표 시간을 충분히 주지 않았다는 비판을 받았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관련 주제: 이재, 아카데미시상식, 케이팝데몬헌터스, 넷플릭스, 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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