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엔터는 지난 1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100만 Q&A"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속 찰스엔터는 "백만 달성 후 뒤늦게 영상을 올려 죄송하다"며 "여러 차례 촬영을 시도했으나 재미가 없어 실패했다"고 말했다. 이어 "의미 있는 영상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날 영상에는 유튜버 또또가 일일 PD로 출연했다. 찰스엔터는 고민을 들은 또또가 일일 PD를 자처해 촬영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또는 "찰스 씨는 골드버튼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격려했다. 찰스엔터는 기억에 남는 팬들의 댓글로 "옆에 있는 사람을 빛나게 해주는데, 내 빛으로 비추는 게 아니라 그 사람의 빛을 끌어내서 스스로 빛나게 해주는 것 같다는 내용"을 꼽았다. 그는 타인의 장점을 이끌어내는 과정에서 보람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이어 사랑의 총량을 피자에 비유했던 과거 발언을 언급했다. 그는 "찰스가 나눠줄 사랑 피자 반죽에 밀가루라도 되면 자기는 너무 행복할 것 같다"는 댓글을 소개하며 눈물을 보였다. 찰스엔터는 "항상 여러분의 사랑이 제게 원동력이 돼준다"며 "그 사랑을 다 돌려주지 못하는 것 같아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를 지켜보던 또또 역시 눈시울을 붉혔다. 찰스엔터는 구독자들을 향한 고마움을 표현하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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