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일본 현지 홍보 사이트 등에 따르면 차은우는 오는 28일부터 5월 12일까지 일본 도쿄 긴자에서 사진전 '애프터이미지'(Afterimage)를 연다. 이번 전시는 차은우의 일상과 감성을 담은 사진들로 구성된 프로젝트다.
특히 이번 일정은 최근 차은우를 둘러싼 세금 관련 논란이 불거진 이후 처음 공개된 공식 행사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논란 이후 별다른 공개 일정이 알려지지 않았던 만큼 향후 행보에도 관심이 쏠린다. 다만, 해당 스케줄은 세금 관련 논란이 불거지기 전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시 '애프터이미지'는 차은우의 일상적인 순간들을 테마로 구성된 사진전으로 전해졌다. 팬들은 사진을 통해 무대 밖 차은우의 다양한 모습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일본은 차은우가 아스트로 활동과 배우 활동을 통해 꾸준한 인기를 얻어온 지역이기도 하다.
한편 지난 1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차은우에게 200억원대 세금을 추징했다. 연예계 역대 최대 규모로 알려진 이번 사안과 관련해, 국세청은 소속사로부터 수익을 정산받는 과정에서 조세 회피를 목적으로 해당 개인 법인이 동원된 것으로 판단했다. 개인이 직접 정산받을 시 부과되는 최대 45~49.5%의 소득세율 대신 20%포인트 이상 낮은 법인세율을 적용받기 위해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했다는 시각이다. 국세청은 해당 법인이 소속사 판타지오와 차은우에게 실질적인 매니지먼트 용역을 제공한 내역이 없다고 분석했다.논란이 확산하자 차은우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입장을 표명했다. 다만 국세청의 처분에는 불복해 대형 법무법인을 대리인으로 선임, '과세 전 적부심사'를 청구하고 결과를 대기 중이다.
이와 관련해 차은우 측은 "판타지오 대표가 여러 차례 교체되는 과정에서 연예 활동의 안정성에 대한 불안이 컸고 이를 보호하기 위해 모친이 직접 매니지먼트 사업을 운영하게 된 것"이라며 "법인은 대중문화예술기획업으로 정식 등록된 업체로 실체 없는 페이퍼컴퍼니가 아니"라고 반박했다.
현 소속사 판타지오 측 역시 "차은우 어머니가 연예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매니지먼트 업무 등을 수행해 왔다면서 이를 뒷받침 하는 증빙들을 토대로 적법한 판단을 받기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최종적으로 확정 및 고지된 사안이 아니다"라며 "법 해석 및 적용과 관련된 쟁점에 대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적극 소명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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