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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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형식이 2026 일본 팬미팅 'The Next Page [Again, Together - Our Second Story]'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한편 박형식은 배우 박규영과 함께 새 드라마 '각잡힌 로맨스'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고 알려졌다.

박형식은 지난 12일 오후 6시 일본 도쿄에 위치한 인터내셔널 포럼 A 홀(International Forum A Hall)을 시작으로 15일 오후 1시와 5시 일본 오사카 인터내셔널 컨벤션 메인 홀(International Convention Center Main Hall)에서 'The Next Page [Again, Together - Our Second Story]'를 개최했다. 팬클럽 식크릿(SIKcret) 재팬 창단 2주년을 기념한 공연인 만큼 3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2026 일본 팬미팅 'The Next Page [Again, Together - Our Second Story]'는 팬들과 함께 다시 한번 우리만의 페이지를 써 내려간다는 메시지를 담은 공연이다. 특히 도쿄 공연에서는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테라사(TELASA)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팬들과 함께했다.
사진제공=레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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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첫 번째 일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恋しくて逢いたくて(코이시쿠테 아이타쿠테)'로 공연의 포문을 연 박형식은 박수갈채 속 팬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누며 본격적인 토크를 시작했다. 그림으로 알아보는 박형식의 근황과 최근 관심사부터 그간의 필모그래피를 살펴보며 팬들이 뽑은 최애 작품 TOP 5 명장면을 알아보는 코너를 마련하기도 했다. 그중 필모그래피 명장면 탐색 코너 속 작품 캐릭터와 박형식의 실제 모습을 비교하는 시간은 팬들의 웃음과 자아냈다.

공연 말미, 첫 번째 일본 미니앨범의 수록곡 '桜風(사쿠라카제)'와 'Shine On You(샤인 온 유)'를 연달아 열창한 박형식. 특유의 감미롭고 서정적인 목소리로 현장을 깊은 여운으로 물들였다. 열렬한 환호성에 화답하듯 깜짝 앵콜로 팬송 'I Love You Girl(아이 러브 유 걸)'을 부르며 재등장한 그는 마지막까지 팬들과 다정한 아이컨택을 놓치지 않았다.

박형식은 이번 팬미팅에서 다채로운 가창 무대부터 알찬 코너 구성까지 현지 팬들을 한 번 더 사로잡으며 잊지 못할 추억을 완성했다. 그런 그가 계속해서 이어 나갈 다양한 국내외 행보에 이목이 쏠린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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