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씨야
사진제공=씨야
그룹 씨야(가수 남규리, 가수 김연지, 가수 이보람)가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재결합한다.

씨야는 오는 3월 30일 신곡 '그럼에도 우린'을 발표하고 활동을 재개한다. 이번 곡은 과거 씨야와 여러 차례 협업했던 박근태 프로듀서가 제작을 맡았다.

남규리, 김연지, 이보람 등 세 멤버는 이번 신곡의 작사 과정에 직접 참여했다. 가사에는 공백기 동안의 심경과 재회에 대한 소회를 담았으며, 멤버들의 화음을 강조해 곡을 구성했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멤버들은 녹음 과정에서 감정이 고조되어 수차례 작업을 중단하기도 했다. 박근태 프로듀서는 해당 곡에 대해 "씨야의 시간과 진심이 담긴 결과물"이라고 설명했다.

멤버들은 소속사를 통해 "20년 동안 간직했던 이야기들을 노래에 담았다"며 "기다려준 팬들에게 진심이 전달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씨야는 음원 공개 당일인 3월 30일 서울 종로구 '이들스'에서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멤버들은 행사 기획 전반에 참여해 지난 활동을 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선공개 곡을 시작으로 씨야는 오는 5월 박근태, 김도훈 프로듀서 등이 참여한 정규 앨범을 발매하고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신곡 '그럼에도 우린'은 3월 30일 오후 6시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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