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니또 클럽'에서는 정해인, 고윤정, 박명수, 홍진경, 김도훈 그리고 윤남노 셰프가 원팀으로 뭉쳐 부천 소방서 대원들을 위해 60인분의 야식을 준비했다.
이날 박명수는 등장과 함께 고윤정에게 다가가 "샤넬 패션쇼 때 앞머리 있는 거 정말 예쁘더라. 최애 배우"라고 극찬했다. 이를 본 윤남노는 "바쁘다"며 업무를 재촉했고, 박명수는 "아들뻘 되는 놈이 '바빠'가 뭐야"라고 존댓말을 요구해 폭소케 했다.
홍진경은 윤남노 셰프 지정으로 해신 칼국수 전담이 됐다. 윤남노가 "누나 책임이다"라고 말하자, 박명수는 "왜 다 이렇게 떠넘기냐. 박명수 떡갈비는 정해진이 했다고 SNS에 올리겠다"고 엄포를 놨다. 정해인이 "어깨가 무겁다"고 하자, 윤남노는 "오늘은 다 책임이 있다. 공개하면 마니또가 아니잖냐"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박명수와 홍진경은 핑크빛 썸 콘셉트로 배꼽을 쥐게 했다. 정해인과 고윤정의 예쁜 투샷을 보던 박명수는 "홍 씨! 내가 관심 있어서 그런 거는 아니다"라며 괜스레 홍진경을 건드렸다.
이에 홍진경은 "나 좋아하는 것 같다. 아까부터 신경 쓰더라. 나 좋아하지 마라. 나 남자 있다, 썸타는 남자 있다. 관심 꺼요 아저씨"라고 선을 그었다.
박명수는 "저 보는 눈 있다. 일만 해라. 사랑과 일은 나누라"면서도 "사랑에 푹 빠지게 해드려?"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홍진경은 "어처구니가 없다. 주먹이 운다. 아저씨 나한테 플러팅 하지말라"고 강조했다.
60인분 핸드메이드 제면 중 박명수가 홍진경의 손을 살짝 터치하며 플러팅을 시도하자, 홍진경은 "너무 외로운가봐. 사람 손길이 그리웠나봐"라며 안타까워했다.
한편, 홍진경은 2003년 결혼 후 22년 만인 2025년 8월경, 5살 연상 사업가 남편과 합의 이혼 사실을 밝혔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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