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사진 = KBS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재혼' 은지원이 문희준의 결혼 소식을 처음 들었을 당시 솔직한 속마음을 털어놨다.

14일 방송된 KBS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지상렬과 신보람의 결혼 프로젝트를 위해 은지원과 문희준이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은지원은 문희준 결혼 소식을 들었을 당시를 떠올리며 뜻밖의 발언을 꺼냈다. 그는 "희준이가 결혼한다고 했을 때 솔직히 내 꼴 날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사진 = KBS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지난해 6월 '9살 연하' 아내와 재혼을 한 은지원은 이어 "나랑 성향이 비슷하다고 생각했다"며 "개인 생활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자기 공간 침범을 싫어하는 스타일이라 결국 나처럼 100% 돌아올 줄 알았다"며 이혼을 확신했다며 농담을 덧붙여 폭소케 했다.

예상치 못한 발언에 문희준은 당황한 표정을 지었고, "왜 또 그렇게 얘기를 해"며 웃음을 터트렸다. 은지원 역시 곧바로 말을 수습하며 "결혼 생활을 이렇게 잘 할 줄 몰랐다"며 "신비주의가 깔려 있던 친구라 결혼생활을 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누구보다 잘 살고 있다"고 문희준의 가정적인 면모를 칭찬했다.

한편, 문희준은 13세 연하의 소율과 2017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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