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6기에 출연한 영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와 병원 다녀온 게 정말 다행이다 싶은 오늘. 교수님께서 암이 많이 진행된 상태라고 하셨고 여러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진료실을 나오는 순간 눈물이 핑 돌면서 참을 수가 없어 흘렸다..ㅎㅎㅎ"며 "사실 몸도 지치고 많이 힘들지만 ’수술하고 치료하면 잘 되겠지‘라는 희망으로 버텼는데 암들이 이미 여기저기 있고 아주 크고 작게 퍼져 있는 어려운 수술이라고 하니 걱정되는 건 사실이다. 혼자 매일 '암세포들아 제발 천천히 퍼져라!!!!!맘속으로 외치는데...들어주질 않는다~~~~ㅋㅋㅋㅋㅋㅋ얼른 수술날만을 기다리며....."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
공개 된 사진 속 영숙은 밝은 톤의 실내 벽을 배경으로 서서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으며 허리 부분에 리본 디테일이 있는 화이트 블라우스에 어두운 색 데님 팬츠와 뾰족한 앞코 구두를 매치한 차분한 차림이 눈에 띈다. 한 손에는 음료가 담긴 컵을 들고 다른 팔에는 검은색 코트와 갈색 가방을 함께 들고 있어 외출 후 잠시 서 있는 자연스러운 순간이 담겨 있다.
이를 본 팬들은 "수술 잘 받으세요" "나는솔로 때 너무 좋았어서 그때부터 응원하고 있어요" "잘되실꺼예요" "화이팅" "속상하고 힘드실텐데 정말 정말 응원합니다" "시간이지나가면 다해결될꺼니깐 걱정 말아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앞서 영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1월에 갑상선암 진단받고 병원 여기저기 다니면서 (N번째 조직검사 중이고 지금도 기다리는 중) 수술을 앞둔 상태로 전이 여부를 확인하고 예전 같지 않은 체력과 피곤함이 너무 잘 느껴졌고 길게 대화할 때 힘들기도 했고 무엇보다 목이 너무 부어서 병원에 가서 초음파 보고 조직 검사를 했습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영숙은 2022년 '나는 솔로'에 출연해 만난 영철과 연인으로 발전한 뒤 결혼에 골인했다. 이후 아들과 딸을 출산하며 행복한 가정생활 중이다. 현재 영숙 소식에 많은 시청자들이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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