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서진과 동생 효정의 본격적인 복싱 다이어트 도전기가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 효정의 다이어트를 위해 대한민국 대표 의리남 김보성을 찾은 박서진 남매는 이날 본격적인 훈련 전 의리 수업에 돌입한다. 이 과정에서 효정은 "오빠는 32년 모태솔로라 사랑에 의리가 없다"고 폭로해 박서진을 당황케 한다. 이어지는 이상형 토크에서 박서진은 배우 박보영을, 효정은 박보검을 언급한다. 이때 김보성이 박보검과의 특별한 인연을 밝히며 효정의 다이어트 의지를 폭발시킨 사연이 공개될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이어 남매는 실전 스파링을 겨룬다. 자존심이 상한 박서진은 "본때를 보여주겠다"며 의욕을 불태우지만, 시작과 동시에 효정의 거침없는 공격에 밀리며 위기에 처한다. 이어 두 사람은 입 스파링까지 펼치며 또 한 번 맞붙는다. 특히 효정이 던진 한마디가 박서진을 KO 시키며 현장을 초토화시켰다고 전해져 그 내용에 궁금증이 쏠린다.
'살림남'은 이날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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