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STORY 신규 예능 프로그램 '육아인턴'이 다음 달 9일 첫 방송 소식을 공식 발표하며, 대반전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육아인턴'은 육아 경험이 부족한 예비 할아버지들이 아이와 하루를 보내며 육아를 처음부터 배워가는 리얼 성장 예능이다. 손주를 돌보는 황혼 육아가 새로운 사회 화두로 떠오른 시대, 인생은 베테랑이지만 육아만큼은 완전 초보인 예비 할아버지들이 아기 앞에서 다시 인턴이 된다. 그 주인공은 바로 46년간 예능계를 지배해온 대부 이경규와 반지의 제왕으로 유명한 레전드 축구 선수로 예능도 접수한 안정환이 호흡을 맞춘다.
이경규는 아기를 앞으로 안고, 안정환은 뒤로 아기를 업은 채 내달린다. 한 손에는 젖병, 다른 한 손에는 기저귀 가방까지 들고 "젖병 들고 뛰어, 육아인턴!" 지령에 진땀을 흘리며 달려오는 모습이 폭소를 터뜨린다. 각자의 영역을 주름잡던 이들이 예비 할아버지들의 우당탕탕 황혼 육아 도전에 나서, 어떤 재미있는 성장 서사를 쓸지 기대를 증폭시킨다.
제작진은 "이경규는 딸을 키우던 시절 젖병이 아닌 마이크를 들고 뛰었고, 안정환은 판타스틱하게 축구장을 누볐다. 게다가 두 사람은 연예계 대표 츤데레로 유명하다. 버럭 할아버지 이경규와 겉바속촉 할아버지 안정환이 아기들 앞에서 어떻게 돌변할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육아인턴'는 4월 9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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