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수 별 인스타그램
사진=가수 별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방송인 하하와 결혼한 가수 별이 세 자녀와 관련한 최근 상황을 알렸다.

별은 지난 9일 본인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내 피드 마지막 업로드가 드림이 졸업식날 찍은 사진였더라구요? 그 사이 너무나 많은 일들이 있었어서 (온갖 질병의 릴레이와 병수발의 향연, 다둥이집의 숙명이랄까) 이제야 이 이쁘고 소중한 순간들을 공유하네요"라는 문구와 함께 막내딸 송이의 졸업식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어 그는 "2월은 드림, 소울이 동시에 사이 좋게 걸린 장염과, 쏭이 B형 독감의 시간차 공격으로 굉장히 고된 시간을 보내며 아이들과 같이 골골대다가 드림이 졸업식도 겨우 참석 가능했거든요"라며 "저 날도(쏭이 졸업식) 만나는 모든 분들이, 어디 아프시냐고 물어볼 정도로 급격히 피폐하고 노화된 모습으로 다녀와서 보정을 안 할 수가 없었네요"라고 덧붙이며 자녀들의 연쇄적인 발병 및 간호 과정을 설명했다.

투병 및 간호로 인해 지연된 게시물 업로드 상황을 언급한 그는 "이렇게 건강하게 잘 자라주고, 걸어주고, 안겨주고,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하는 게, 가끔 자꾸 까먹지만. 이게 정말 하나님이 주신 기적이라는 걸, 큰 선물이라는걸. 잊지 않아야 할 것 같다"고 부연했다.

해당 게시물에 첨부된 사진에는 송이의 졸업을 기념해 모인 하하와 별 부부 및 자녀들의 모습이 기록됐다. 동급생들과 합창하는 송이의 모습과 더불어, 하하와 별이 딸의 학사모를 착용하고 촬영한 기념사진 등이 포함됐다.

별은 2012년 하하와 혼인해 현재 2남 1녀를 양육 중이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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