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에는 새 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 배우 이솜, 김경남, 전석호가 '틈 친구'로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연석이가 꽂은 분들 오늘 나온다. 게스트가 3명이다. 연석이가 힘을 과하게 실었네"라고 게스트를 언급했다. 이에 유연석은 "SBS에서 꽂았다고 봐야 한다"면서 SBS에서 깔아준 판임을 강조했다.
유재석은 "내 마음속 거장 장항준 감독과 함께했던 건데, 너의 필모에 그건 안 들어가 있는 거냐. 많이 변했네"라고 불만을 드러냈고, 전석호는 "형이랑 연기한 거 부끄럽지 않다"고 수습했다.
지켜보던 김경남은 "최악이네요"라며 거들었다. 유연석 또한 "석호가 정말 기억이 안 나는 표정이었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내가 그 당시 주연으로 화려하게"라며 뻗치는 열에 코드까지 벗자, 전석호는 "너무 좋았어"라고 연기력을 급 칭찬해 폭소케 했다.
유연석은 김경남이 스타십 야유회에서 활약했다면서 "허당미가 있다. 그런데 게임을 너무 못한다. 오늘은 잘 해야 한다"고 응원했다. 그러면서 "이솜이 예능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솜은 "게임은 좋아하는데, 승부욕 밖에 없다"며 걱정했다.
한편, 이솜은 이동 중 토크에서 "설 연휴에 관악산 연주암 다녀왔다. 기운이 좋다고 해서"라며 트렌드에 민감한 모습을 보였다. 토크와 옛 추억에 젖은 사이, 제작진은 웅성거렸고, 유연석은 뭔가 잘못됐다는 걸 깨달았다. 15분 넘게 걸었는데, 두 번째 장소로 잘못 가고 있던 것. 유연석은 "많이 돌아왔다"고 이실직고했고, 유재석은 한숨을 쉬어 폭소를 유발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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