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드래곤포니/사진제공=안테나
밴드 드래곤포니/사진제공=안테나
밴드 드래곤포니(Dragon Pony)가 세 번째 EP 앨범으로 컴백한다.

드래곤포니(안태규, 편성현, 권세혁, 고강훈)는 오는 10일 오후 6시 주요 음원 플랫폼에 세 번째 EP 'RUN RUN RUN(런런런)'을 정식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작년 7월 발표된 디지털 싱글 '지구소년'을 기점으로 약 8개월 만에 발매하는 작업물이다. 해당 앨범과 관련해 파악된 주요 구성 요소는 세 가지로 요약된다.

첫 번째는 멤버들의 전곡 자체 제작 참여다. 이번 EP에는 타이틀곡 '아 마음대로 다 된다!'를 비롯해 '손금', 'Zombie', '리허설', '숨긴 마음' 등 정통 록 음향 기반의 총 5개 트랙이 수록됐다. 이전 발매작과 동일하게 소속 멤버 전원이 메인 프로듀서 자격으로 전곡의 작사, 작곡, 편곡 과정에 참여해 팀의 기획 방향성을 유지했다.

두 번째는 앨범의 서사적 구성이다. 이번 앨범은 청춘 시기의 성장 과정을 서사로 채택했다. 다수의 선택 상황 속에서 본인의 의지를 따르겠다는 내용을 가사에 담았다. 이를 통해 동세대 청취자들의 공감을 유도하고 팀의 정체성을 구체화하는 방향으로 트랙이 구성됐다.

마지막으로 타이틀곡이 지닌 곡의 성격이다. 타이틀곡 '아 마음대로 다 된다!'는 타인의 기준에서 벗어나 주체적인 삶을 영위하겠다는 메시지를 다룬 곡이다. 복합적인 음향 배치를 통해 곡의 진행 속도감을 강조했다. "아 마음대로 다 된다!"라는 곡 내 특정 구절을 통해 빠른 템포의 음악적 특성을 전면에 내세우며 곡의 몰입도를 높였다.

드래곤포니의 세 번째 EP 'RUN RUN RUN' 전곡 음원은 다가오는 10일 오후 6시 국내외 음원 플랫폼을 통해 동시 공개된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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