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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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유연석이 사실 아르바이트 할 준비를 했다고 밝혔다.

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배우 유연석이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이날 서장훈은 유연석의 출연에 대해 "2024 SBS 연예대상에서 '틈만나면' 시청률 5% 공약으로 '미우새' 출연을 약속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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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유연석은 '최고 시청률' 프로그램에 출연을 약속했던 바. 그는 "저렇게 하니까 안 나올 수가 없었다"고 털어놨다.

새 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 시작을 앞두고 신동엽은 "예능 프로 5% 넘는 게 쉽지 않고, 드라마 10% 쉽지 않다. 시청률 10% 넘으면 한 번 더 출연해달라"고 요구했다. 서장훈은 "스튜디오 말고 VCR로 나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유연석은 국민 MC 유재석, 신동엽 차이점에 대해 말했다. 그는 "재석이형은 야외에서도 만나는데, 동엽이형은 일어나서 만난 적이 없다"면서 "예전에 동엽이형과 예능을 했는데, '인생술집', '화신' 다 앉아 있었다. 일어난 걸 못 봤다"고 전했다. 이에 신동엽은 "앉는 걸 좋아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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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이 "'틈만나면' 말고 다른 새 예능이 프로그램을 시작하는데, 유재석 VS 신동엽 둘 중 한 명과 함께한다면?"이라고 묻자, 유연석은 "제작비 많으면 두 분이 같이하면 안 되냐"며 대답을 피했다. 서장훈은 "너무 비싸서 안 된다"며 선택을 재촉했다.

결국 유연석은 신동엽을 선택하며 "동엽 형님을 야외로 모셔보고 싶다. 걸어 다니는 여행 예능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신동엽은 "연석이랑 한다면 많이 짓궂고 야한 프로그램 하고 싶다"고 말했다.

'지금 거신 전화는' 속 유연석의 오글 대사가 공개됐다. 당시 그는 '섹시 미간'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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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줘, 널 사랑하지 않을 수 있는 방법' '네가 벗을래? 내가 벗길까?' 등이 VCR를 통해 공개되자, 유연석은 "앞뒤 맥락 없이 저 대사만 보니까 굉장히 강렬하다"며 머쓱한 표정을 지었다. 신동엽은 "패러디하면 재미있는 콩트 나오겠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유연석은 오글 대사에 대해 "대본으로 받았을 때는 내가 어떻게 할 수 있을까. 당황스럽더라. 일상적으로 쓰는 말이 아니니까"라면서 "드라마 아닌 현실에서 해 본 적은 없다"고 밝혔다.

지게차, 트레일러 자격증을 취득한 유연석은 "운전병이었는데, 제대하고 만약에 작품이 없으면 어쩌나 불안감에 나가서 알바할 수 있는 걸 군대에 있을 때 따보자 했다"며 입대 후 불안감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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