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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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정이 아들의 칭찬에 쿨한 반응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KBS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세 아이의 엄마인 배우 이요원이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개그우먼 김지민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고, 가수 박서진 가족 이야기와 이민우-이아미 부부의 결혼식 준비 과정 등 다양한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이날 이요원의 '박보검 닮은꼴' 막내 아들은 농구 경기 도중 발목 부상을 입은 뒤 휴식을 취하고 다시 경기에 나섰다. 경기 초반 흐름이 쉽지 않았지만, 후반 들어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분위기를 바꿨고 결국 극적인 역전승을 만들어냈다.
사진 =  KBS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사진 = KBS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경기가 끝난 뒤 학부모들은 자연스럽게 뒤풀이 자리를 마련했고, 이요원의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이민정도 함께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육아 이야기가 오고 갔고, 대화는 자연스레 자녀 이야기로 이어졌다.

이민정은 이요원의 첫째 딸을 언급하며 "이제 큰딸이 결혼한다고 하면 어떤 기분일 것 같냐"고 물었다. 이에 이요원은 "친정 엄마도 스물넷에 시집갔고 나도 그랬다"며 "우리 딸은 마의 24살을 잘 지나가라고 했다"고 털어놨다.

이야기 도중 최근 화제가 됐던 이민정 아들의 발언도 언급돼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민정의 아들은 "엄마가 장원영보다 더 예쁘다"고 말해 화제를 모은 바.
사진 =  KBS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 / 강민경 유튜브 채널 캡처
사진 = KBS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 / 강민경 유튜브 채널 캡처
이민정의 아들은 당시 발언에 이병헌으로 추측되는 남성 또한 "집에 가서 엄마한테 야단 안 맞으려고 굉장히 애를 쓴다”며 현실 반응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이민정은 당시 상황을 떠올리며 쑥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그는 "오늘 '현질'하고 싶은 게 있나보다 한다"며 쿨한 반응을 보여 폭소를 유발했다. 이를 듣던 이요원은 "립 서비스라도 해주는 게 어디야"고 부러움을 드러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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