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네서점>은 목소리는 크지만 마음은 여린 INFP 책방 사장님 '호크라테스'(강호동)가 책방을 찾아 온 손님과 서로의 인생을 펼치고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
<강호동네서점>의 포문을 연 하정우는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라는 인생 책을 소개하며 지금껏 밝힌 적 없던 다양한 선택과 꿈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했다. 배우, 감독, 화가, 작가까지 다채로운 정체성을 가진 그는 사람의 현실적인 고충과 웃픈 에피소드를 특유의 유머러스한 화법으로 풀어내며 분위기를 단숨에 끌어올렸다.
특히, 최근 화제가 된 열애설에 대해 어디서도 듣지 못한 솔직한 입장을 털어놓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행복하세요?”라는 질문에 “행복하다” 고 답한 그는 “연애하는 게 이상한 것도 아니고 쑥스러울 뿐”이라며 입장을 밝히게 된 이유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진솔한 고백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살아오며 가장 후회되는 선택으로 “몇몇의 잘못된 투자”라며 친근감을 보인 하정우는 감독으로서의 성장 과정에 대해서도 “첫술에 배부를 수 없고 좋은 감독이 되려면 분명히 겪어야 하는 시간” 이라며 솔직한 고백을 꺼내기도 했다. 이어 화가로서 뉴욕에서 전시를 열었던 에피소드를 전하며 "그림이 한 점 밖에 팔리지 않았다"는 일화를 꺼내 짠한 웃음을 자아냈다.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동네 ‘강호동’의 책방 사장님 ‘호크라테스’와 초특급 손님들의 진솔한 답변이 어우러질 <강호동네서점>은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오직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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