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황재균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황재균은 최근 SM C&C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MC들이 전현무와 같은 소속사가 된 것이냐며 계약 과정에 전현무의 도움이 있었는지 묻자 황재균은 "현무 형이 대표님에게 좋은 얘기를 많이 해줬다"며 "'전참시' 영향도 컸다"고 말했다.
황재균과 전현무는 거침없는 농담과 디스를 주고받으며 '찐친 케미'를 보여줬다. 전현무는 황재균의 집을 둘러보던 중 거실에 전시된 명품 시계 컬렉션에 눈길을 빼앗겼다. 그는 "매장에서 구하기 힘든 시계"라며 감탄했고, 황재균은 "아는 분들이 있어서 구했다"고 답했다.
전현무가 시세를 확인하자 해당 시계 가격이 1억 원대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전현무는 "살 때 4~5천만 원 아니었냐. 나한테 4천만 원에 팔아라"고 농담했지만, 황재균은 "시세를 봐버렸다"며 시계를 다시 보관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전현무는 "아이를 갖고 싶다고 하지 않았냐"고 덧붙였고, 황재균은 "조카가 태어나니까 그런 생각이 더 든다"며 아이를 갖고 싶은 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전현무는 "서장훈 형도 다시 결혼했고, 수근이 형은 기혼이다. 두 입장을 다 아는 형들에게 고민을 이야기해 보라"고 조언했다.
이에 황재균은 "저보다 형이 먼저 가면 안 되냐"고 농담했고, 전현무는 "나는 거의 불가능이다. 아예 없다"고 단호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황재균은 2022년 12월 티아라 지연과 결혼했지만 2024년 11월 이혼 조정이 성립됐다. 이후 그는 WBC 해설위원 데뷔를 준비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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