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우주를 줄게' 10회에서 배인혁은 선태형 역을 맡아 이별의 위기를 사랑으로 극복해 내는 감정 연기를 선보였다.
이날 배인혁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떠나려던 쓸쓸함부터 예상치 못한 재회에 벅차오르는 환희까지 선태형의 복합적인 심경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특히 자신을 붙잡기 위해 숨 가쁘게 달려온 우현진(노정의 분)을 향한 깊은 애정으로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앞서 선태형은 형을 잃은 슬픔과 가족에 대한 죄책감으로 혼자만의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여전히 조카 우주를 사랑으로 돌보는가 하면, 바쁜 우현진을 대신해 엉망이 된 집을 정리하고 따뜻한 밥을 준비했다. 선태형은 홀로 힘들어하면서도 우주와 우현진을 향한 숨길 수 없는 사랑을 보여줘 뭉클함을 자아냈다.
우현진과 뜨거운 입맞춤을 나눈 선태형은 그동안 억눌러왔던 애정을 폭발시키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배인혁은 상처를 딛고 사랑을 선택한 선태형의 성장을 입체적으로 표현해 내 앞으로 펼쳐질 꽃길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우주를 줄게'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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