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되는 오전 9시 30분 방송되는 SBS 'TV 동물농장'에서는 제작진이 집을 찾자 국화 씨는 베이커리 카페에서 볼 법한 그릇과 뚜껑까지 준비해 간식을 내놓는다. 간식을 꺼낼 때마다 반드시 뚜껑을 덮어두는 이유가 있다고 한다. 음식이 있는 곳이라면 언제든 나타나는 고양이 '노래' 때문이다.
평소에는 집 안을 얌전히 돌아다니지만, 음식 냄새가 나면 상황이 달라진다. 고민할 틈도 없이 음식을 입에 물고 달아나는 모습이 반복된다. 잠깐 한눈을 판 사이에도, 식사하는 도중에도, 인터뷰를 진행하는 순간에도 노래의 '음식 사냥'은 이어진다.
문제는 이 행동이 점점 집착에 가까운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다는 점이다. 국화 씨와 두 아들이 제지해도 쉽게 물러서지 않고, 기회를 엿보며 식탁 주변을 맴돈다. 노래가 이렇게 음식에 집착하게 된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시즌1 우승자인 '나폴리맛피아' 권성준 셰프도 등장한다. 그는 최근 33억 건물주가 됐다는 소식으로 눈길을 끌었다. 네 마리 고양이의 집 사이기도 한 그는 노래의 사연을 듣고 직접 만나기 위해 'TV 동물농장'을 찾았다. 권성준 셰프는 노래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고양이 오마카세를 선보일 예정이다.
식탁 위 '냥발장' 노래의 못 말리는 식탐 이야기는 8일 오전 9시 30분에 방송되는 'TV 동물농장'에서 공개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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