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인생 첫 지하철 타고 심부름 가는 한가인 아들딸에게 벌어진 충격적인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한가인은 둘째인 아들 제우가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됐다며 "엄마 없이 독립적으로 씩씩하게 지내야 할 필요가 있어서 미션을 좀 주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에 남매에게 지하철을 타고 다녀와야 하는 심부름을 시켰다.
지하철 역까지 데려다 주고 오는 길, 한가인은 "둘이 싸울까 봐 걱정된다"고 털어놨다. 이에 제작진은 "한가인 딸과 아들이 지하철에서 대판으로 싸웠다고 소문나면 어떡하냐"고 농담했다. 아들이 엄마 한가인과 똑같이 생겨 사람들이 금세 한가인 아들인 줄 알아볼 것이라는 예상에서 나온 말인 것.
전지현은 동갑내기인 최준혁 알파자산운용 대표와 2012년 결혼해, 2016년생, 2018년생 아들을 낳았다. 전지현은 남편과 만나게 된 계기에 대해 "소개로 만나 연애했다"며 첫인상은 "(주선자의) 말대로 잘생겼더라"고 밝힌 바 있다.
최준혁 대표는 알파자산운용 설립자 최곤 회장과 패션디자이너 이정우의 차남으로,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의 외손자이기도 하다. 고려대학교를 졸업해 글로벌 투자은행 뱅크오브아메리카(BOA) 서울지점 파생상품부문장으로 근무했다. 2019년 알파자산운용 부사장으로 영입된 뒤 이듬해 2월 최고경영자(CEO)로 승진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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