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사진=텐아시아DB
'사당귀' 방송인 전현무가 친정 KBS를 찾아 사내 연애담을 밝혔다.

1일 방송된 KBS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연예 대상을 수상한 전현무가 금의환향하여 KBS 아나운서국에 ‘대상 떡’을 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현무뿐만 아니라 엄지인 아나운서의 드라마 출격, 정지선 셰프와 신계숙 셰프의 만남 등 다채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먼저 엄지인 아나운서는 KBS 새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첫 회 오프닝을 장식하며 ‘아나테이너’로서의 면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엄지인과 김진용 아나운서와 함께 친정을 방문한 전현무의 모습이 드러났다.
사진 = KBS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사진 = KBS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전현무는 현재 자신이 진행하고 있는 ‘사당귀’ 메인 PD, ‘사당귀’와 살림남’ CP, ‘더 시즌스-10CM의 쓰담쓰담’ PD, '1박 2일' PD, '슈퍼맨이 돌아왔다' CP에게도 떡을 돌리며 깨알같이 어필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라디오 스튜디오를 찾아가 “여기가 내 은신처였다”며 “라디오 스케줄까지 꿰고 있었다”고 털어놨다.

바닥에 드러누운 전현무는 “여기가 내 자리였는데, 카펫이 깔려 있었어서 이렇게 누워서 잤다”고 말해 폭소케했다. 이를 지켜본 엄지인은 “혼자 있었어?”며 사내 연애에 대해 궁금해했다.
사진 = KBS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사진 = KBS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이에 전현무는 “거기까지”며 의미심장한 웃음을 지어 사내 연애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이어 전현무는 아나운서 실장님을 비롯해 최윤경, 백정원, 박태원 등 선후배 아나운서들은 물론, 사내 은행 청원 경찰도 만나 일일이 떡을 돌리며 고마움을 전했다.

그는 오랜만에 만난 동료들을 보고 "애니메이션 타임슬립한 것 같다. 사람들은 그대로인데 세월만 지났다"며 "다들 정말 안 변한다", "너무 안 늙어, 얼굴이 똑같다"고 감탄했고, 특유의 넉살로 사람들과 반갑게 인사하며 떡을 돌려 훈훈함을 자아냈다.

앞서 전현무는 6살 연하 모델 한혜진과 2018년 2월 공개 연애를 시작했으나 이듬해 3월 결별을 알렸다. 이후 2019년 11월 15살 연하의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과 열애를 인정했다. 하지만 2022년 2월 결별 소식을 전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