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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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윤종신이 절친 장항준 감독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놨다.

1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공식 SNS에 "'윤종신 선정' 최고의 인생을 사는 남자 1위 장항준"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이어 "임보하던 말티즈가 분수에 넘치는 행운남으로? 거장 임박 장항준 감독을 향한 윤종신의 일침"이라는 글을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공개된 영상에서 윤종신은 "장항준은 내가 본 인생 중 최고의 인생"이라며 "20대 때 나를 만나 복지가 해결됐고, 김은희 작가를 만나 모든 게 해결됐다"고 말했다.
사진 =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사진 =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또 그는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 질주에 대해 "분수에 넘치는 행운이 오면 결국 망할 것"이라며 "한 10년 안에 올 거다. 장항준 능력에 넘치는 뭔가 왔다. 과하다. 그래서 좀 걱정된다"고 고백해 폭소케 했다.

앞서 윤종신은 지난달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왕과 사는 남자' 600만 돌파 인증 사진을 게재하며 "이 정도까진 바란 건 아니였는데, 거들먹거리는 거 어떻게 보지?"고 디스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윤종신과 장항준은 오랜 시간 절친으로 지내온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장항준은 자신을 두고 "윤종신이 임보(임시보호)하고 김은희가 입양했다"고 표현하며 끈끈한 관계를 재치 있게 표현했다.

한편 지난 4일 개봉한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를 배경으로, 마을의 부흥을 위해 스스로 유배를 택한 촌장 엄흥도(유해진 분)와 왕위에서 밀려나 유배된 어린 선왕 이홍위(박지훈 분)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개봉 26일째인 이날 800만 관객을 넘어서며 곧 천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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