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tvN '방과 후 테리쌤'에는 방과후 연극반 아이들과 함께 하는 메인 선생님 김태리, 보조 선생님 최현욱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김태리는 '방과 후 수업'을 혼자 준비했고, 같이 준비하기로 했던 최현욱이 자리를 비운 모습에 "어이없다. 나 혼자 하고 있잖아"며 분노했다.
최현욱은 아이들과 함께 축구를 하기 위해 야외로 나갔던 상황. 우여곡절 끝에 수업을 마친 두 사람은 "외식하자"며 식당으로 향했다.
하지만 메뉴 고민에 있어서도 두 사람의 의견이 갈렸다. 최현욱은 "김밥, 김치볶음밥, 주먹밥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이에 멈추지 않고 "무스비도 했으면 좋겠고, 계란말이도 있어야 할 것 같고. 닭강정도 좋을 것 같다"며 메뉴를 계속 얘기했다.
최현욱은 "도시락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며 "저 지금 혼나고 있는 거냐. 이걸 왜 밥 먹을 때 얘기하냐. 밥 먹을 때는 밥만 먹었으면 좋겠다. 사람 체하겠다"고 투덜거려 긴장감을 높였다.
최현욱 역시 “진짜 다른 것 같다. 정말 놀랐다. 이렇게까지 다르다고? 재미있다"고 전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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